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한살림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는 3일 한살림 안성물류센터에서 '친환경 보냉백 출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하한 친환경 보냉백은 지난 7월 2일 체결한 'ESG 경영실천 업무협약' 후속으로 공사와 한살림이 협업하여 제작했으며, 일회용 스티로폼 및 종이박스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다회용 보냉백이다.
공사와 한살림은 안전한 친환경농산물 공급, 자원 재활용 및 탄소 절감 등 ESG 경영실천을 위해 앞으로도 협력을 확대해갈 계획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지난 업무협약이 적극적인 협력으로 결실을 거둬 매우 기쁘다"며, "ESG 경영실천과 함께 우리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친환경투데이 원정민기자 press@gflab.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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